사단법인 나누리행복마을이 경기도에서 충청남도 당진시로 둥지를 옮겨 이전 개소를 마쳤습니다.

그동안 법인의 기초를 다지며 성장시켜 온 최영윤 이사장님은 나누리 국제학교의 운영에 전념하시게 되어 사단법인의 운영을 사회복지 전문가인 장순미 대표이사에게 위임하게 되었습니다. 이제 나누리 행복마을은 당진에 그 둥지를 마련하며 충남 전체 도민은 물론 당진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.  또한 나누리 행복마을은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의 분관형 복지관 합덕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면서 외국인 주민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.

언제든 마음 편히 쉬며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곳이 되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~^^